"중동 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인도태평양∙동북아 안보와 핵∙재래식 첨단군사과학 분야를 담당하는 김시영 기자입니다. '세상이 태평해도 전쟁을 잊으면 위기가 닥친다(천하수안 망전필위)'는 경구를 매일 아침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이 지난해 농사가 풍작이라고 선전했지만 춘궁기 들어 곡물가 급등을 막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러시아와의 협력도 군사부문이 우선이고 식량 등 민생부문은 후순위로 밀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호주는 중국 전투기가 대북제재 감시 임무를 수행 중이던 자국 헬기를 향해 섬광탄을 발사하며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국방장관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일 그 같은 일이 벌어지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우주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들에 지속적인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개발 중인 다양한 우주 역량의 위협도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정권 유지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미국과 역내 동맹국들에게 ‘억제 딜레마’를 제기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북한이 신형 240mm 방사포탄 검수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을 위협하면서, 한편으로는 러시아 수출을 염두에 둔 신형 포탄 개발 과시라고 한국의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이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란 등 권위주의 국가들의 군사 협력을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경우 러시아에 군수품을 지원한 대가로 핵과 미사일 기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역내에서 주요 군사적 위협 중 하나라고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고 관심사는 권력 유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북한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미한 연합공중훈련이 연례적인 방어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국가를 위협하거나 도발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임무가 러시아의 임기 연장 거부로 종료됩니다. 캐나다는 유엔 대북제재 패널의 활동이 중단돼도 모든 나라들이 안보리 대북제재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북한에 책임을 묻는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질랜드, 독일도 대북제재 이행 감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독일이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를 규탄하며 추가 발사를 자제하고 협상에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럽연합도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하며 한반도 평화로 가는 유일한 길은 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는 유엔 대북제재 패널의 활동이 중단돼도 모든 나라들이 안보리 대북제재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질랜드, 독일도 대북제재 이행 감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7개국(G7)이 북러 간 군사 협력 심화에 중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북한에 무기 이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완전한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하며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단행하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러시아와 중국을 직접 거론하며 국제 비확산 체제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에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복귀할 것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영국 해군 함정이 최근 일본 주변 해역에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을 벌였습니다. 영국은 또 이달 초 한국과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한 해상 공동순찰도 실시했습니다.
뉴질랜드가 해상초계기를 파견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에 참여합니다. 이번 참여는 여섯 번째로 최근 더 활발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북한의 석유와 석탄 등 금지 물품의 선박 간 환적 등 불법 해상 활동을 감시할 예정입니다. 김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도)
미일 정상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북러 군사협력 심화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뉴질랜드가 해상초계기를 파견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 감시 활동에 참여합니다. 석유와 석탄 등 금지 물품의 선박간 환적 등 불법 해상 활동을 감시할 예정입니다.
일본과 태평양 도서국 장관들이 급증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역내 평화와 안보를 저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폐기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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