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라진항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러시아산 석탄의 하역 작업이 1일 시작됐습니다.
방한한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한반도에서의 경협이 북한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북한인권 개선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한국의 북한인권법을 추진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했습니다.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이 분배 투명성만 보장된다면 북한의 농업과 산림 사업에 비료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26일 개성 영통사 복원 9주년 남북 합동법회에 참석하는 천태종 관계자 30 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한과 러시아의 합작사업 가능성을 타진 중인 라진-하산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시범 운송이 24일 시작됐습니다.
한국 국회가 10년째 발이 묶여 있던 북한인권법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남북관계 개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 생산된 석탄을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들여가는 라진-하산 프로젝트의 시범운송 사업이 다음주 시작됩니다.
북한은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핵실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북한이 한국 정부에 요청했던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장비가 개성공단에 설치됐습니다.
한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간 실무협의가 21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금강산 관광 16주년을 맞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8일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을 방문합니다.
한국 현대그룹의 현정은 회장과 관계자들이 18일 북한을 방문해 금강산 관광 1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진 뒤 현지 시설물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중국의 대북 원유 수출이 9개월째 공식 통계에 공개되지 않지만, 한국 정부 당국자는 북한으로의 원유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이 억류 미국인을 석방한 것은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이 타결되면서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이 한국산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북한이 최근 개성공단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을 위한 장비 지원을 한국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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