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 3국을 거쳐 북한에 불법 입국한 한국 국민을 오는 11일 판문점을 통해 한국 측으로 인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음달 열리는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도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의 체류비용을 일부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의 통일부는 1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 있는 ‘자유의 집’에 ‘판문점 사진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017년까지 북한인권 문제에 관한 상설 전시관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다음달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통일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이 발열과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해당 공정의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지난달 17일 실무접촉 결렬 이후 중단됐던 북한 선수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한 남북간 협의가 26일 재개됐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관련 안건 등 남북 간 협의가 조만간 서면교환 형식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북한이 다음달 인천아시안게임에 273명의 선수단을 보내겠다고 한국 측에 통보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북한 올림픽 대표단이 인천 아시안 게임 조 추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다음달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앞서 제안한 남북 협력사업에 대해 북한의 호응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19일 개최하자고 북한에 제안한 남북 고위급 접촉이 북한의 묵묵부답으로 무산됐습니다.
한국 정부는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개성-평양 간 고속도로와 철도 개보수 사업 등 5.24 제재 조치로 중단된 남북 경협사업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에 머무는동안 서울과 충청남도에 있는 가톨릭 성지를 여러 곳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박지원 의원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조화를 받기 위해 방북합니다.
북한 주민 2 명이 14일 새벽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넘어와 한국으로 망명 의사를 밝혔습니다.
북한은 14일 오후 4시에 마감하는 판문점 연락관 근무를 연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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