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라 북한과 가까운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 성에서 실시한 방사능 수치 측정작업을 14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정부는 외화벌이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머무는 평양 소재 호텔에 대한 외국인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연해주 정부가 상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에도 두 나라 간 경제협력 논의는 중단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환경 영향에 대한 비상관측체제를 가동했습니다. 현재까지 중국 동북 지역에 방사능 오염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북한 평양에서 열린 국제상품전람회에서 중국산 '웨어러블 기기'가 인기를 모았습니다. 첨단 기기에 대한 관심은 북한에서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올해도 예외없이 홍수로 인한 심각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피해가 반복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함경북도 등 북한 동북부 지역을 휩쓴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당국은 국제기구들과 함께 피해 지역에서 구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 라진항을 이용한 화물 운송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러 삼각협력 사업인 '라진-하산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과는 대조적입니다.
태풍이 몰고 온 큰비로 두만강 유역 북-중 접경지역이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구조대가 북한 땅에 들어가 물에 갇힌 북한 주민 3명을 구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러시아 정상이 참석하는 동방경제포럼이 2일과 3일 이틀 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립니다. 북한 대표단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주 월요일 주요 뉴스의 배경을 살펴보는 ‘뉴스 인사이드’ 입니다.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이후 북-중 간 교역 실태가 핵심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통계자료를 입수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의 '해관총서'입니다.
중국 민항국이 북한 고려항공의 중국 내 운항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는 유명 영국 블로거의 북한 방문기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과 중국 사이의 교역이 최근 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놀랍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북한과 유럽연합(EU)의 지난 4월 교역액이 전달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 2270호를 채택한 직후여서 주목됩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북한이 올 들어서만 주민 60여 명을 공개처형한 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추진하는 경제개발구가 올해 초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사실상 전면 중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주 수요일 깊이 있는 보도로 한반도 관련 주요 현안들을 살펴 보는 ‘심층취재’ 입니다.
북한 라진항을 경유해 중국 상하이로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중국은 안보리 제재에도 불구하고 라진항을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앞으로 5년 간 대북 사업 예산으로 약 7천100만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지난 기간 책정됐던 액수에 비해 크게 줄어든 규모입니다.
북한이 원산 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을 연결하는 정기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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