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정책을 총괄하는 두 명의 국무부 고위 인사가 지난 주말 한국, 중국, 일본 순방을 각각 마쳤습니다.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했다는 보도가 맞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핵 능력 진전에 주력하는 북한을 대화 상대로 받아들이기가 더욱 어렵게 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영변 원자로 재가동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제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북한 태권도의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확인했습니다.
북한 영변의 핵시설에서 또 수상한 조짐이 포착됐습니다. 원자로 재가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남북한이 오는 16일부터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6자회담의 목표는 북 핵 폐기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씨의 지인들이 최근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 행보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주 한-중-일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취임 후 처음으로 5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국이 6자회담 당사국들에 제안한 반관반민 회의에 참가할 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초청 철회로 무산된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의 방북 계획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전우의 유해를 찾아 최근 방북했던 6.25전쟁 참전용사의 편지에 응답했습니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이번 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순방에 나섭니다.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 씨의 어머니가 미국 특사의 방북이 무산된 데 대해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북한 체육계 최고위 인사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마식령 스키장이 대회장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가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 영유아 지원 사업에 6백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의 방북이 취소됐습니다. 북한이 초청 결정을 번복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으로부터 케네스 배 씨 석방 확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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