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조사기구 설립에 대한 한국 정부의 구체적인 입장에 관해,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 한국 대표로 참석한 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으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북한을 방문 중인 전 미국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일본에 레이더를 추가 배치하는 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미국 국무부가 거듭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태권도 시범단이 유럽 관객들 앞에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공연 수익금을 현지 고아원에 기부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5년 임기를 마치고 오는 24일 퇴임합니다.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의 평가를 들어봤씁니다.
한국의 김태영 전 국방장관은 한국 군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공군력을 갖추는 게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가 한국을 겨냥한 북한의 위협적인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위협이나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고립만 자초한다는 겁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실험을 거듭 비난하면서 응당한 대가가 따를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국제 비확산 노력에 악영향을 준다면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호주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국제 규범을 무시한 도발적 행동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6.25 전쟁 중 캐나다 군인들이 임진강에서 즐겼던 아이스하키 경기가 60년 만에 캐나다에서 재현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제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국제 정세를 불안케 하는 강력한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의 지진학자가 북한에서 관측된 인공지진은 핵실험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11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관한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의 최근 보도에 대해, 미국 정부의 입장은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실험이 충돌 가능성만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개방이 시급하다고도 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의 대북 경고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주목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