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VOA는 미국 국무부의 전직 관리들과 함께 차기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로 데이비드 스트로브 전 국무부 한국과장입니다.
한국의 북한인권단체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등 국제기구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북한을 압박할 계획입니다.
저희 VOA는 미국 국무부의 전직 관리들과 함께 차기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망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로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기획실장입니다.
미국의 주요 소식을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미국의 주요 소식을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지금 미국에선 총기규제 찬반논란이 뜨겁습니다. 재정절벽 협상 때문에 골치가 아팠던 오바마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 직전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북한에서 수년간 고아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억류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국무부는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가 억류된 미국인을 면회했으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선 박근혜 당선인측 김영목 외교안보 특보는 새 정부에서 우선 북한의 인도적 상황과 관련해 할 수 있는 일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대체로 북한에 비교적 유연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긴밀한 미-한 동맹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영국의 군사 전문가가 북한에서 당과 군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고 돌아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북한이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한 명을 한 달 넘게 억류 중인데요, 여행 중 찍은 꽃제비 사진을 문제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북 간 직접대화가 이뤄질 가능성도 일축했습니다.
한국의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두 후보의 통일외교안보정책을 담당하는 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측의 대북정책을 들어봤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이어 핵실험에 나서지 않도록 북한을 자제시키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기술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무부는 연일 북한의 로켓 발사 결정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로켓 발사에 이어 핵 실험까지 실행에 옮긴다면 이는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로켓 탑재물의 작동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미국의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통일교의 북한 내 사업체인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은 경영권을 북한에 넘겼지만 자신은 명예이사장으로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김태영 전 국방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핵 능력과 결합해 더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비태세는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미 백악관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이번 발사에 반대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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