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소니 영화사 해킹 배후설을 부인하면서 이를 북한을 겨냥한 또하나의 조작으로 일축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2명이 북한을 방문해 가족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친 경험을 기록한 미국인 작가의 체험기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산하 ‘미군 전쟁포로.실종자 확인 합동사령부 (JPAC)’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핵무기와 핵 계획을 완전히 폐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를 통해 9.19공동성명에 기초한 6자회담 복귀를 밝혔지만 미국의 반응은 회의적입니다.
미국은 북한이 유엔 인권 결의안 채택에 반발해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세계 각국이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스위스 정부가 자국 내 북한 지도자의 자산을 동결하라는 북한 인권단체의 거듭된 요구에 또 다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8일 북한을 방문해 억류 미국인들을 귀환시킨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 국장은 북한이 자신을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이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삭제한 쿠바의 북한인권 결의안 수정안에 대응해 새로운 결의안을 유엔총회에 제출했습니다.
과도한 대북 지원이 북한의 개혁 가능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미국 정보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달 풀려난 제프리 파울 씨가 급박했던 석방 당일 상황을 자세히 공개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불법 체류자나 탈북자를 강제송환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억류 미국인 석방과 핵·인권 문제가 별개 사안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미국인으로는 최장기를 기록한 케네스 배 씨의 북한 억류 734일 간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했습니다.
아들이 2년 만에 북한에서 석방됐다는 소식에 케네스 배 씨의 어머니 배명희 씨는 웃고 울었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미국인 제프리 파울 씨는 북한의 제안으로 미국 전직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가 북한의 반발 때문에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 보고서와 관련한 절차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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