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적인 대북 선제 공격 일명 ‘코피 전략’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의 보복으로 자칫 한반도 전쟁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겁니다.
핵미사일 위협을 막는 대북 전략에 집중했던 트럼프 행정부가 인권 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가 그동안 북한인권 실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방식으로 공론화시켜 왔는지 짚어봤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평창올림픽에 참석하는 것을 대북제재 회피 의도로 진단했습니다. 올림픽 초청에 유화적 제스처로 화답하는 모양새이지만 미한관계 균열을 노린 조치라는 지적입니다.
전직 주한미국대사들은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의 대사직 낙마에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논란이 되고 있는 절차 상의 문제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과거 억류 미국인 석방을 위해 북한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는 김정은이 김정일과 달리 미국인 억류 문제를 협상 카드로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30일 ‘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김정은의 의도를 알기 어려워 미국인 억류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금강산 합동 문화 공연’을 돌연 취소한 데 대해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을 신뢰할 수 없다는 또 다른 증거로 평가했습니다. 이 같이 예측하기 어려운 북한의 행태는 미국의 대북 정책을 더욱 어렵게 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처하는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지난해 북한 미사일 발사 때문에 항로를 변경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선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여전히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기 전에는 북한과 대화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북대화를 지지한다는 입장도 확인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북한의 행보에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통령의 방한에는 북한의 ‘올림픽 선전전’을 막기 위한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게 백악관 측 설명입니다.
유럽연합 EU가 북한인 17명에 대한 추가적 독자 제재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계기로 열린 남북회담은 환영하지만 북한에 대한 압박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몇 달 안에 미 본토를 겨냥한 핵 공격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마이크 폼페오 미국 CIA 국장이 거듭 경고했습니다.
중국 선박들이 유엔 대북 제재를 피해 북한과 석탄을 밀거래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의 위성에 이 같은 장면이 포착된 건데 중국 당국은 대북제재를 잘 이행하고 있다면서 관련 정황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17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2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을 상대로 한 포괄적 범위의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북한의 올림픽 참가와는 별도로 대북제재는 중단 없이 완전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