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단둥에 북한 주민들과의 무관세 교역을 허용하는 호시무역구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안보와 관련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유럽연합 안보연구소가 밝혔습니다.
북한은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입후보한 것을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국제 인권단체가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1주년 성명을 발표하고, 김정은 제1위원장을 국제법정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소재 북한전문 여행사가 올해 가을에 기차를 타고 북한 동부와 동북부 지방을 여행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내놨습니다.
북한 기관들의 인트라넷 홈페이지 이름을 담은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진달래와 천리마 등 다양한 명칭과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유럽연합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해 개인 6 명과 기업 1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지난달 탈북 난민 1 명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6년 이후 난민 자격 입국자는 182 명으로 늘었습니다.
북한이 평양주재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관계자들의 북한 내 여행을 8개 지역에 한해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상징적 인물인 요코다 메구미 씨의 귀국을 기원하는 새로운 동영상이 제작돼 공개됐습니다.
미국 안팎의 민간단체들이 연대한 북한자유연합이 오는 9월 전세계적으로 탈북자 구출의 날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유명 패션전문 월간지 '글래머'가 탈북자 이현서 씨의 사연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서울에 문을 연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가 인권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임기 3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재선에 나섰습니다.
전세계에서 난민 자격으로 살고 있는 탈북자가 모두 1천3백 명에 이른다고 유엔 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유엔 기구의 서울사무소가 조만간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일본 국회의원들이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대북 압박을 강화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이사회에서 남북한이 북한인권사무소 서울 설치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영국 정부가 북한여행 주의보에 화재에 따른 안전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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