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단체들이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인권 상황을 공식적으로 논의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내년에도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계속 북한을 압박할 것이라고,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이 북한인권 문제를 의제로 채택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안보리 의장에게 보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미국 국무부의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 핵 6자회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가 최근 평양에서 실시한 인터넷 교육에 북한 언론인과 당국자들도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가 북한 여행을 고려하는 자국민들에게 북한에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반입할 때 신중을 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북한 유엔대표부 대사가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에 항의하는 서한을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보냈습니다.
지난달에 탈북 난민 5 명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태국의 수용소에 있다가 미국으로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정부가 내년 초 북한 언론인들을 런던으로 초청해서, 인터넷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유럽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다음주 영국에서 열립니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 출신 탈북자 신동혁 씨가 북한의 거짓 모함에도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주요 영화사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소재로 만든 영화가 전세계 63개 나라에서 개봉됩니다.
북한 교육 당국은 근로인구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노동 인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이 인권특별대표의 북한 방문을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방북 초청을 철회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북한에서 현대판 노예 생활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10만 명을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유엔 안보리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지만, 북한의 우호국들은 여전히 기권이나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국제 인권전문가들은 북한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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