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인권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보도, 오늘은 첫 순서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경위와 10년 간의 성과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북한의 기아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미국의 한 연구소가 평가했습니다. 전체 인구의 31%가 영양실조라는 겁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영국 주재 북한 대사가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유엔에서 북한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데 대해, 인권 유린의 책임을 묻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시간입니다. 북한이 한국의 민간단체들이 북한에 날려보낸 대북 전단 풍선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북한은 유엔에서 정치범 수용소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북한이 정치범 수용소를 인정하고 폐쇄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시간입니다.
국제 앰네스티는 북한이 인권설명회를 열고 정치범 수용소를 부인한 것과 관련해 즉각 수용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이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화 공세를 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시민사회의 소요가 발생할 잠재적 가능성이 높은 나라라고, 영국 보고서가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유엔에서 첫 인권 설명회를 열고, 인권 문제 논의를 위한 대화 창구가 열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사실을 숨기고 유럽에 망명을 신청한 탈북자가 지난 5년간 1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30일로 마감된 2014회계연도에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이 역대 최저인 8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과 호주 간 자유무역협정 FTA이 발효되면 북한산 제품이 호주에 수입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미 국무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계획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최근 북한 로켓 발사 시설이 크게 보강된 모습이 위성에 포착된 데 대한 반응입니다.
캐나다 의회에서 탈북자 문제에 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이 이끄는 투자대표단이 이달 하순 북한을 방문합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북 핵 6자회담 재개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북한 장애학생들과 영국 공연을 준비 중이던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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