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사 당국이 현지에서 암암리에 술을 팔다 적발된 북한 외교관의 추방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북한 당국이 기업소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임금에 대한 통제를 완화했다고 북한의 국책연구기관 경제학자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주요 소식을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무인기 공격을 엄격하게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이 중동 평화협상 중재에 나섰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최룡해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특사 방문 목적과 중국 당국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견해와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북한의 근로자 철수 조치로 인한 개성공단 조업중단 사태가 50일째를 맞았습니다. VOA는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22 명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재개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개 여부에 대한 VOA 설문조사에 참여한 미국 한반도 전문가 22명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중국은 최룡해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의 방중을 미국에 미리 통보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사흘 연속 단거리 발사체를 쏜 북한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발사가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인지는 알 수 없지만, 도발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종교자유 실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주민들의 종교자유를 전혀 허용하지 않는 북한 당국의 방침에 여전히 변화가 없다는 겁니다.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지명된 대니얼 러셀 백악관 보좌관의 대북 인식과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전직 외교 관리들로부터 러셀 지명자 인선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습니다.
북한 유일의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대북 제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대북 금융 압박으로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일본을 방문해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북한이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수감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배 씨의 사면과 석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을 방문하는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한의 태도 변하를 위해 중국이 압박하도록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양주재 스웨덴대사관 관계자가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씨를 최근 또다시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에서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케네스 배 씨가 미국 정부에 자신의 사면을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13일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북한 당국이 케네스 배 씨에 선고한 노동교화형을 실제로 집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동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행이 북한 조선무역은행과의 금융 거래를 중단한 이후 나온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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