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합동군사훈련을 임시중단하면 핵실험 계획을 중지하겠다는 제안은 핵실험을 위한 명분쌓기가 아니라고 북한의 외교 관리가 밝혔습니다.
미국이 미-한 군사훈련과 4차 핵실험을 연계한 북한의 제안에 또다시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군 전략사령부 사령관이 북한의 위협을 평가하면서 사이버 역량을 언급해 주목됩니다.
미국 국무부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 특사와 성 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주 각각 유럽을 방문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미-한 군사훈련 임시중단 제안에 대한 거부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가 북한을 역내 안보와 경제를 위협하는 변수로 꼽고, 특히 사이버 능력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반드시 대응하겠다며, 제재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13일 열린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도 북한에 대한 비관론이 짙었습니다.
북한이 미국에 한반도에서의 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그럴 경우 북한도 핵실험을 임시 중지하겠다는 제안을 되풀이했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달 중순 싱가포르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들을 만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니 영화사 해킹의 배후가 북한이 맞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소니 영화사 해킹의 배후가 북한이 아닐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 정부의 남북대화 제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미 의회 상하원 의원들이 내년 회기 개원을 앞두고 잇따라 대북 강경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북한 인터넷망의 접속불량 상태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VOA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악화일로를 달려온 올해 미-북 관계를 돌아보겠습니다.
서방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평양에 지국을 개설한 ‘AP통신’이 북한의 정책 홍보창구로 전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도 실질적 제재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진 소니 해킹과 극장가에 대한 위협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소니 영화사를 해킹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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