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50여년 만에 국교를 정상화한 쿠바와 북한 상황을 동일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소니 영화사 해킹 사태를 심각한 국가안보 현안으로 규정했습니다.
미국 정보 당국이 소니 영화사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니 영화사가 영화 ‘인터뷰’의 김정은 제1위원장 암살 장면과 관련해 국무부 고위 관리의 자문을 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인권 문제는 미 중앙정보국 CIA의 고문 실태와 완전히 다른 사안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태권도인들이 북한에서 비무장지대를 거쳐 한국으로 내려오는 ‘남북한 태권도 종단’을 추진 중입니다.
북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영국 외교부의 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무부는 미국 시민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는 보도를 알고 있고 가능한 모든 영사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 조치를 다음달 해제할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면 5.24 대북 제재 조치가 해제될 수 있다고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인권 담당 차관보가 북한의 인권 유린 행위를 국제사법체제에 넘기는 데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북한의 인권 유린 가해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찰스 랭글 미 연방 하원의원이 워싱턴을 방문 중인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탈북자 신동혁 씨를 인권의 살아 숨쉬는 표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5월 라오스에서 강제북송된 탈북 청소년 일부가 처형당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개탄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6자회담 재개 여건이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찰스 랭글 미 하원의원이 한국 경기도 오산시가 추진 중인 ‘한미 자유수호 기념공원’ 조성 사업에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니 영화사를 겨냥한 해킹이 태국의 한 고급 호텔 전산망을 통해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무부는 미국을 방문한 류길재 한국 통일부 장관과 대북정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과 북한이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반민반관 회동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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