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체제 유지와 단속을 위해 재입북한 탈북자들의 기자회견을 이용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정부가 12일 발표한 ‘2014 인권과 민주주의’ 보고서에서 올해도 북한을 인권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오는 5월 한반도 비무장지대 DMZ를 걸어서 횡단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정부의 정보 통제에도 불구하고 은밀한 방법으로 다양한 외부 매체를 접하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12일부터 엿새 동안 남북한의 화가들이 그림을 함께 전시합니다. '세계로 평화나눔 문화축전 조직위원회' 박기현 기획실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 정부가 자행한 납치와 강제실종 문제를 다루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흉기 습격을 당해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위로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최종 보고서가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행동을 촉발시켰다고 유엔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외부 세계의 정보를 북한에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미국을 방문 중인 탈북자들이 말했습니다.
한국 외교차관이 유엔 군축회의에서 북한에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은 유엔 군축회의에서 북한이 미국에 선제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은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의 기조연설에서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이 무효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제네바에서 시작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도 북한인권 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미국의 사만다 파워 유엔대사가 최근 탈북자를 면담하고,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에 구조적이고 총체적인 인권 침해가 만연해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탈북자 임일, 박연미 씨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인권회의에서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한국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대북 구상 가운데 하나인 비무장지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사업에 북한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호주 연방의회가 처음으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실명 비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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