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북한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경우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의 수정을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특별보고관의 방북 조건으로 유엔 결의안 중 인권범죄 기소 조항의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북한 관리들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 북한 방문 문제를 논의하고 북한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보고관은 인권 침해 책임자들을 기소하는 권고안을 안보리에 제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반인도 범죄 책임자들이 기소돼야 한다고,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지난 25일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영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유엔에서 최근 열린 북한인권 토론회를 비난하는 서한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냈습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유엔 재단과 미국 유엔협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인권상을 받았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미국과 한국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에서 열린 북한 인권 토론회에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반인도 범죄의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북한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내년 2월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연과 토론회를 갖습니다.
북한이 최근 인권 공세를 펼치는 것은 인권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할 뜻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영국 외교부가 평가했습니다.
일본인 납치피해자 가족들이 정부의 당국자 북한 파견 계획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유엔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압박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유엔에서 북한 인권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 기념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더 많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스물 한 살의 탈북 여대생 박연미 씨가 아일랜드에서 열린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에서 북한 인권 참상을 고발했습니다.
한반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드리는 ‘한반도 뉴스 브리핑’시간입니다. 한국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에서 19일 발생한 남북간 총격전 당시, 북한군이 한국군 소초를 향해조준사격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인권법 10주년 행사에 참석한 로버트 킹 미 북한인권특사가 지속적으로 북한 인권문제를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인권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보도,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미 당국자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해 드립니다.
미국의 북한인권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보도,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얘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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